필리핀 보니파시오 지역과 뉴포트(공항근처) 지역
필리핀의 상류층의 자제분들, 필리핀 상류층을 선망하는 부류들이 인사하러 모이는 곳입니다..
거리에 거지는 없구요.. 왠만하면 차량을 끌고 온답니다..
여기서는 한국인들이 대우을 못받는다고 하는데 제가 볼때는 모르는 사람이면 전혀 신경을 안쓰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느끼는 감정일수 있습니다.. 왜냐구요?
서로가 필리핀에서 좀 된다(?), 좀 산다(?) 그런 마인드가 있으니
자기 일행들에게는 서로 치켜올려 주지만 그외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신경도 안쓰기 때문이지요..
말라떼나 퀘존 등에서 한국인이라면 대우를 받는데 여기서는 못받으니 서운하실수도 있겠지만,,,
꼭 서운해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필리핀에서 대우를 받는게 꼭 좋은 것만은 아니구, 필리핀밤문화를 즐길때 대우를 해준다는 말은
"당신은 저희의 호객님 이십니다." 하는 말이랑 동일하게 봐도 되니깐요^^
아무튼, 이 지역에 가면 대우나 대접 받고 싶다는 생각은 접고 가시는게 나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대우 안해 준다해서, 우리 한국인만 대우를 안해주는게 아니라 자기들 일행외에
다른 사람들 한테도 똑같기 때문이지요.. 다양하고 폭넓은 필리핀의 밤문화는 마닐라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