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밤문화 - 필리핀의 3대 KTV 중 하나 - 페가수스

by 지원실장 posted Jan 0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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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말이 필요없이 유명한 필리핀 최고급3대 KTV(에어포스원, 클라스메이트, 페가수스)중 하나입니다.

퀘존 에비뉴를 지나면서 보면 이쁜 바바애의 커다란 사진만 봐도 흥분이 되는 것같고
화려한 건물의 조명이 이 KTV가 고품격임을 말해줍니다.
대부분 페가수스에 대한 인식이 "비싸고 수질이 좋다" 이지만 제가 가본 결과는 
"비싸면서 수질은 그리 좋지 않다"는 것이 었습니다. 뭐 한번 가보고 모든걸 알수는
없으나 이전 부터 주위에서 들리는 소문이 "페가수스는 비싸기만 비싸다" 였습니다.

일단 건물에 들어가니 실내는 생각보다 좁습니다. 홀 크기가 인피니티의 3분의 2
보다 약간 클 정도인데 밖에서 보는 것과 좀 많이 다르더군요.

               바파인             레이디 드링크(2시간)
GRO :      10,000               1,000
Model :    13,000               1,200
Solo :      15,000                   -

솔로의 레이디 드링크 가격은 기억이 잘 안나네요..
암튼 제가 방필하여 이제까지 단계적으로 밟아온 가격에 비교한다면
엄청난 가격이었습니다.  근데 가격대 품질은 영~아니더군요.

이제까지 본 KTV중 가장 건전한 곳이 아니었나고 생각이 됩니다.

1. 여가수의 피아노 독창 - 5곡(잘 부르긴 하는데 한20분 넘게 무지 지루하더군요)
2. 남녀(남녀각각3명) 혼성팀의 트위스트 댄스(슬슬 질리기 시작하더군요)
3. 솔로의 섹시댄스 (왜 왔는지 후회가 되면서 빨리 자리를 뜨고 싶더군요..
안주시킨게 넘 늦게 나와서리... 안 벗는 섹시댄스가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누군가 이야기하길 "절대로 페가수스에서 가슴이상의 노출은 기대하지 마라"
라는 명언이 가슴속에 깊이 새겨졌습니다. 역쉬 항상 선배들의 명언에 충실해야
하겠습니다.

일단 안주하고 맥주를 후다닥 먹고 나왔는데...
그때시간이 11시...
어디를 가야 할지 난감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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