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 에이전트가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곳은 필리핀과 마카오입니다.
물론 이외의 나라도 존재하는 곳은 있으나, 한국으로 부터의 거리상의 제약이 있는 곳이 많습니다.
카지노 에이전트가 되기 위해서 제일 중요한 것은 자신의 플레이어가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주변에 카지노 게임을 하는 지인이 있다거나 강원랜드나 카지노빠 등에서 게임을 하게 되면서 알게된
플레이어가 있다면 아주 좋은 케이스 입니다.
위와 같은 플레이어가 있다면 당신은 이미 카지노 에이전트나 다름이 없습니다.
왜냐, 처음에는 현지의 카지노 에이전트를 섭외하여 Landing Commission을 취하면 되기 때문입니다.
랜딩 커미션은 현지 에이전트와 협의하기 나름입니다. (단, 먼저 아셔야 할 것은, 플레이어가 돈을 잃어야 커미션이
나오는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아는 분을 데려온다고 해서 죄책감이나 망설일 필요는 없습니다.
손님이 돈을 따도 커미션은 나옵니다. 누이좋고 매부좋은 것이지요.
물론, 잃었을 경우도 나옵니다. 땄을 경우와 금액차이는 있습니다.
그러나, 장기적으로 자신의 필레이어가 이기는 것이 에이전트에게도 좋습니다)
당신의 플레이어의 게임금액에 따라 당신의 항공료나 체류비까지 무료로 또는 그 이상의 커미션 배당이 나올수도 있습니다.
처음에는 조금 번다고 생각하고, 손님 데리고 왔다갔다 하면서 현지의 커미션 시스템을 배웁니다.
반복하다 보면 현지 에이전트를 할 수 있는 자금과 정보가 생깁니다. 그때가 되어서 독립을 하면 되는 것입니다.
처음부터 손님이 있다고 바로 에이전트가 되기는 좀 힘듭니다. 첫술에 배부를 수가 없겠죠.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게임에 대해서 알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필리핀의 경우, 바카라 게임에 대해서만 커미션이 지급됩니다. 따라서 바카라 게임의 룰은 꿰고 있어야 합니다.
제일 좋은 것은 자신이 소액이나마 게임을 해보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왜냐하면, 플레이어의 기분을 느껴봐야 한다는 것입니다. 승을 하였을 때의 기분은 어떤지, 패를 하였을 때의
기분은 어떤지를 알아야 합니다. 사실, 손님이 패를 하였을 경우 상당히 조심스럽게 행동을 해야 합니다.
패배의 기분을 모르고는 손님들 핸들링 할 수 없습니다.
어느정도 기분을 맞추어 줘야지요. 또한, 손님이 게임을 할 시, 팁도 나올수 있는데,
게임을 알아야만 옆에서 응원을 할 수 있습니다. 옆에서 힘껏 "픽쳐", "꽁"을 외쳐야 되는데 룰을 모르면 안되겠죠?
에이전트는 완벽한 서비스 직업이므로 이런것들을 모두 배워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