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타붕카이(Matabungkay Beach) 호핑투어

by 지원실장 posted Jan 1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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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타붕카이(Matabungkay Beach)는 바탕가스의 리안(Lian)지역에 위치한 해변으로 마닐라에서 다녀오기에

비교적 수월하고 오며가며 먹거리와 현지에서 성게와 낚지 등 싱싱한 해산물도 즐길 수 있는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해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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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닐라에서 120km거리로 차량으로는 2시간정도 소요된다. 

남부고속도로를 타고 산타로사 또는 이튼 톨게이트로 빠져 나와서 따알화산을 지나면 마타붕카이까지 약 50분거리로 

한적한 시골길과 사탕수수밭을 구경할 수 있다. 마타붕카이로 오기 전 쉘주유소 우측으로 가는 나숙부도 괜찮은 해변이다. 

마타붕카이는 산호초가 부서져 이루어진 얕은 해변과 바다위에 띄어 놓은 대형 발사(대나무 뗏목)위에서 고기도 구워먹고 낮잠도 시원하게 잘 수 있는 

색다른 바다로 허름하지만 나름 하루 이틀 지내기에 나쁘지 않다. 

해변가까이는 물색이 흐린듯 보이나 조금만 나가면 에메랄드빛 더나가면 푸른 잉크색으로 매우 맑다. 

발사(대나무 뗏목)는 8명이 올라가도 튼튼하고 테이블과 바비큐그릴과 작은 방이 만들어져 있다.

뗏목주인에게 말하면 음료수나 밥도 배달해주고 준비해간 고기가 있으면 숫불도 피워 고기를 구워준다.

물론 나중에 서비스비를 달라고 하는데 200페소정도 주면 된다. 

마타붕카이는 발사 이외에 호핑투어, 제트스키, 바나나보트, 웨이크보드 등 다양한 해양스포츠를 즐길 수있으며

호핑투어를 하면서 트윈스(Twins)아일랜드나 포츈(Fortune)아일랜드를 둘러보고 스노쿨링이나 낚시를 즐길 수 있다. 

숙박이 아닌 당일 여행일때 화장실과 샤워실이 마땅치 않아 허름한 샤워실에 여성분들은 당혹스러울 수 도 있으니 참고하는 것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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