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은 성문화가 개방적인데요.그래서 모텔이나 호텔이 많이 발달되어 있답니다.
한국인들의 필리핀에 대한 이미지가 예전에는 깨끗한 바다, 보라카이, 세부였던 반면에 요 몇년 사이에
한국내 언론의 영향으로 필리핀하면, 성매매,어린여자 성관광을 많이 생각하는데요.
사실 그렇다. 필리핀 서민들의 삶을 가까이 들여다 보면, 서민들은 좁은 5평 남짓한 집안에
여섯일곱명의 식구가 옹기종기 모여 살고 있다.
아빠와 엄마, 아이들 4~5명해서 거실에 화장실딸린 집에서 살아간다.
당연히 아빠도 남자이고, 엄마도 남자이기에 둘간에는 사랑의 속삭임이 필요하다.
독립된 방이라도 있다면, 방문 걸어 잠그고 둘간의 사랑을 확인할수 있겠지만
필리핀 주거 환경이 썩 좋지 못하기에 집이 아닌 다른 장소를 선택하는 필리핀 부부나 커플들이 상당수이다.
애들을 동네 주민에게 맡겨두고 엄마와 아빠는 오토바이를 타고 어디론가 사라졌다가 나타나는데
대게가 시간제 러브호텔로 가곤 한다.
보통 3시간에 200페소짜리부터 800페소짜리까지 다양하다.
필리핀의 유명한 러브호텔체인인 소고부터 빅토리아쿼트, 카마공이외에 소규모 러브호텔들이
일반 서민들의 뜨거운 사랑의 속삭임에 도움을 주고 있다.
그렇기에 러브호텔에 들락날락 하는것 자체가 이나라에서는
부끄럽고 수치스러운 일이 아니라 당연한 일로 여겨지고 있다.
필리핀은 불륜은 넘치는 나라이다. 사실 그렇다.
가진자와 못가진자의 빈부차이가 심하다 보니, 가진 필리핀 남자와 못가진 필리핀 여자가
밀월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자주 발견된다.
필리핀에 와서 고급 식당같은 곳에 가보면, 나이많은 필리핀 남자와 나이어린 필리핀 여자가
다정하게 식사를 하는 모습을 자주 볼수 있다.
우리네 사고로 보자면, 참 자상한 아빠가 예쁜 딸에게 식사를 사주고 있구나 하겠지만
응큼한 남자와 여우같은 여자의 절묘한 조화로 보는게 맞겠다.
필리핀은 한국과 달리 나이많은 남자와 나이어린 여자의 데이트 광경을 쉽게 볼수 있다.
그만큼 이 친구들은 나이에 큰 거부감이 없다고 볼수 있겠다.
필리핀 남자들 정말로 바람둥이이다.
한국 남자들의 코피노 문제, 필리핀 남자들의 바람끼에 비교하면 비교자체가 되지 않는다.
한국의 언론에서는 마치 한국 남자가 선량한 필리핀 어린 여자아이를 악의 구렁텅이로 내모는것 처럼
비춰지지만 현지에 살면서 현지인들과 소통을 하고 살아가는 내가 보기에는 모두가 그런것은 아니라고 본다.
이미 성매매로 나온 필리핀 여자들은 필리핀 남자로 부터 크게 상처 받고 버림받은 친구들이 많다.
필리핀 남자와 한국 남자중에 누가 더 바람둥이냐고 물어본다면, 70%이상이 필리핀 남자라고 한다.
30%는 한국 남자거나 둘다 똑같다고 하는데 여기에 나오는 한국 남자는
이 곳 필리핀에 거주하는 교민이나 학생 정도로 보면 된다.
한국인 관광객? 길어야 1주일, 1년에 한두번 와서 어떻게 바람끼를 지들이 확인하겠나?
그리고 필리핀 남자들... 필리핀 남자들은 자신의 여자친구가 임신했다는 사실을 알고 나면
필리핀 여자를 그냥 버려버린다. 버리고 참회를 하느냐?
그랬다면 필리핀은 이미 중진국 정도는 되어 있었을 것이다.. 왜?
아기를 책임질 경제적 능력이 없다는 것을 자신들이 잘 알기에... 그러면?
자신의 필리핀 여자를 버리고 무엇을 하느냐? 얘네들 새로운 필리핀 여자친구를 찾아 다른 여자에게 작업이 들어간다..
괜히 인구가 1억이 넘는 나라가 아니다... 아니땐 굴뚝에 연기 나겠나?
사랑을 속삭이고 비밀을 속삭이기에 세계 인구 12위 자랑스런 필리핀이 존재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필리핀 남자들 성에 대해 정말로 집요하다..
잡지에 다가도 자신의 여자친구 구한다고 대놓고 광고를 올릴 정도이니깐...
필리핀 남자들의 성에 대한 집착도를 보자면 과히 한국판 난봉꾼은 대적이 안된다..
필리핀 남자들 돈벌면 여자찾아서 쓰기가 바쁜데, 방값에 나가는 비용이 상당하다..
아무튼, 가서리 이야기 좀 붙여본다..
임신하거나 필리핀 남자에게 버림받은 필리핀 여자들은 어떻게 되나
정신무장을 새롭게 한다. 다짐을 한다 절대로 필리핀 남자는 만나지 않겠다고 말이다..
그렇게 출산의 고통을 격고난 필리핀 여자들은 모성애가 강하기에 자신의 아기를 낳는 순간부터
돈 들어갈 일이 장난 아니라는 판단을 하게 된다.
그래서 경제적 능력이 되는 외국 남성을 자발적으로 찾아나서고 만나게 되는 것이
이곳 필리핀의 통상적인 현실이다. 물어보자..
코피노 엄마들에게, 물론 첫 아기가 코피노인 가정도 있겠지만
둘째 아기가 코피노인 엄마들도 반이상은 되지 않을까 조심스레 생각한다.
한국 남자가 필리핀 여자를 꼬신다? 그건 나처럼 여기에 오래 산 사람들에게나 가능한 이야기이고
한국에서 놀러온 여행객을 꼬시는건 한국 남자가 아닌 필리핀 여자들이라고 보는게 반이상 맞다.
불륜 이야기 하다보니 이야기가 가새로 새버렸네요~
다시 주제로 다가가서... 음... 사랑과 성매매, 불륜이 상당하기 때문에 필리핀의 성산업,
러브호텔 산업은 상당히 유효한 사업으로 보여진다.
나의 목적은 필리핀 남자가 어떻게 필리핀 여자가 어떻고 한국 남자가 어떻고 코피노가 어떻고가 중요한게 아니다...
나는 자선 사업가도 아니고 사회 운동가도 아니기 때문이다.
필리핀에 사업을 하러온 사람이기에 시장을 냉철하고 순수 자본주의적 관점으로 바라 보고 있다.
그렇다고 냉혈한 한국인은 아니고 버는 만큼 필리핀에 기부도 할줄아는 착한 청년이기도 하다..^^
나에게 중요한 것은 필리핀 사람들이 성을 상당히 즐기고 사랑한다는 정보를 알고 있고
그 정보를 어떻게 내 사업과 연결할 것인가가 중요하다
그렇기에 필리핀 내에서 성산업, 그리고 성산업이 일어나는 공간인
숙박업이 괜찮은 사업 아이템일수 있다는 정보를 제공한다..
외국인 관광객들 모두는 아니겠지만 상당수가 필리핀에 성매매를 하러온다?
백프로 아니라고 말은 못하겠다.
하지만 그것을 사업의 기회로 이용하고 투자를 하고 수익을 창출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에
우리는 주목을 해야 하지 않을까? 성매매는 불법이지만, 성매매가 이루어지는 숙박업은 불법이 아니지 않는가?..
그런 사업의 주체가 한국인이 된다면 현정부에서 이야기 하는 국부 창출, 일자리 창출과도
부합하는 부분도 있고 말이다..
누군가 벌어가는 돈이라면, 나는 그게 한국인이 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