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적으로 2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첫번째는 롤링(Rolling)칩에 의한 롤링총액을 계산하는 방식입니다.
즉, 캐쉬칩을 롤링칩으로 교환하면서 롤링 누적의 합을 계산합니다.
롤링의 단점은 플레이어가 따기만 한다면 롤링이 돌지 않습니다.
물론, 연속으로 잃기만 한다면 최소한의 롤링만 돕니다.
즉, 땄다 죽었다를 반복하면서 오래 가지고 놀아야 합니다.
따라서, 베팅이 크지 않고 잘 따지도 못하고 잃지도 않는 플레이어들에게 적합한 프로그램입니다.
두번째는 국영업체인 파코(pagcor)에서 제공하는 (인핸스)Enhanced Program 방식입니다.
인핸스 방식은 위의 롤링보다 진보된 방식으로 2가지 면에서 커미션을 제공합니다.
이 두가지 방식은 모두 파코가 제공한 가이드 라인의 일정수준에 도달(퀄리파이)해야만
커미션을 수령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집니다.
1. 총베팅의 합에 대한 커미션 제공 플레이어의 베팅마다 일일이 합산을 하여 누적베팅합을 계산합니다.
따라서 이 누적베팅금액이 파코가 제공하는 가이드라인에 충족된다면 커미션을 수령할 수 있는 조건이 됩니다.
위의 롤링보다 좋은 것은 롤링칩에 의한 롤링은 플레이어가 잃고 따야 롤링이 돌지만 파코의 누적베팅 산정방식은
플레이어가 잃고 따는 것과는 상관없이 무조건 베팅시(타이는 제외) 누적이 되므로 상당히 안정적인 방식이라는 것입니다.
2. 잃은 시드머니에 대한 일정 금액의 커미션 제공 플레이어가 잃은 금액이 파코가 제공하는 가이드라인에 도달하면
그에 따른 일정부분의 커미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장점은 플레이어가 어이없이 속전속결로 잃는 경우, 기존의 롤링에서는 답이 없습니다.
즉 롤링포인트가 올라가지 않는 다는 말이죠.
이를 보완하는 프로그램으로써 플레이어가 단시간내에 잃고 게임이 끝나더라도 에이전트는 커미션을 받을 수 있는
조건이 되므로 안정적으로 플레이어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위의 두가지는 통상적으로 둘중 하나만 적용되며, 특수한 경우에는 두가지가 동시에 충족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상당기간의 공부가 필요한 사항이라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사견으로 말씀드린다면 파코 프로그램을 숙달하시려면 좀 과장붙여 최소 한달정도는 카지노에서 머리 싸매고
공부하셔야 하는 아주 복잡한 프로그램입니다.
그러나, 혜택은 아주 많습니다.
이상의 롤링을 적용하든 아니면 파코 프로그램을 적용하든간에 에이전트의 경우 일정금액의 자본이 있어야 합니다.
즉, 롤링의 경우, 손님의 원활한 게임을 위해서 옆에서 에이전트가 롤링칩을 손님의 캐쉬칩과 교환해 주고,
어느정도의 캐쉬칩이 모이면 메인 캐쉬어에서 모든 캐쉬칩을 롤링칩으로 몽땅 바꿉니다.
이 과정이 없이 손님칩을 건건이 메인캐쉬어로 들고가서 바꾸려면 손님이 게임을 제대로 할 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약간의 버퍼링(buffering)을 에이전트가 해소해 줘야 한다는 것입니다.
파코 프로그램의 경우도, 게임등록 과정에서 고액의 게임등록 금액이 필요합니다.
손님이 가지고 있는 시드머니보다 더 좋은 상위 카테고리 프로그램으로 적용시키려면
어느정도의 자본(캐피탈;capital)을 가지고 보태서 등록을 해야 합니다.
따라서, 에이전트에게 캐피탈은 상당히 중요합니다.
캐피탈이 넘치는 것에 손님도 넘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래도, 캐피탈이 없다고 에이전트를 할 수 없는 것은 아닙니다.
현지 에이전트와 접촉을 하여 도움을 받으면 됩니다.
현지 에이전트들이 프로그램에 대한 적용기술(?)이 뛰어나므로 똑같은 게이밍 플레이에 대해 더 많은 커미션을
확보할 수 있는 신공을 보유하고 있으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