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카지노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주다

posted Jun 19,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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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몇번인가 에이젼시를 통해 가지 않고 혼자 다니다가 
카지노에서 알게된 에이젼시를 통해 필리핀으로 가게 됐습니다.
처음 혼자 다닐때는 에이젼시라는 존재가 게이머 옆에 붙어 
귀찮게 하고 커미션이나 받아먹는 존재인줄로만 알았습니다.
그렇게 혼자 몇번인가 게임을 하고 게임을 하다 만난 
다른 한국분에게서 에이젼트 소개를 받고나서 몇번 이용을 하고 나서
제 생각이 틀렸다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에야 경비를 아껴 보자는 마음에 에이젼시를 이용하려고 했었는데 
게임을 하면서 이런 저런 얘기도 해보고 격어보니 
지금은 제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주더군요.
한번은 제가 흥분한 나머지 많은 돈을 빠뜨리고 있을때 옆에서 저를 잡아 주더군요, 
그때야 이미 흥분 할데로 흥분한 상태라
옆에서 누가 말하는게 좋은 사람은 없을거라 생각 합니다. 
그래도 제 짜증 다 받아주고 결국 제가 두손, 두발 들고 거기서 게임을
멈출수 있어서 더이상의 출혈을 막아주니 지금 생각 해보면 
혼자 였다 생각하면 아마 제돈만 날리고 지금쯤 속만 태우고 있었겠죠.
그러고 나서 좀쉬다 다시 게임을 시작 하였고 
이전에 흥분 상태를 가라 앉히니 제 게임 스타일이 나오더라구요.
결국 돈을 좀 잃기는 했지만 옆에서 잡아주고 힘이 되어 줄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게 얼마나 고마운지 새삼 느낄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인연을 맺어온 에이젼시기에 이번에 후기를 부탁 받았을때도 
별로 글제주는 없지만 제가 도와 줄수 있는 일이 이거 밖에 
없을거 같아 짤막하게나마 글을 남기고 갑니다. 
너무 두서 없이 쓴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제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음 하네요. 
다들 건승하시고 부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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