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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 필리핀으로 여행을 갔습니다.
그동안 강랜으로만 다니다가 아는 친구가 필리핀으로 자주 다녀서 저한테도 소개를 시켜 주더군요
이참에 아이들을 부모님 집에 맏기고 아내와 바람이나 쐬고 오자는 생각에 필리핀으로 연락을 
했고 필리핀쪽에서 일정을 잡아 준다고 하더라고요.
일단 여기 직원분들만 믿고 필리핀에 도착 했습니다.
신혼 여행때 와보고 5년만에 왔는데도 그때랑 별로 변한게 없더라고요
단지 높은 빌딩들이 좀 많이 생긴거 같고 전반적인 분위기는 그대로 였습니다.
첫날 도착해서 파빌리온이라는 호텔로 갔습니다.
전에는 다이아몬드 호텔에서 묶었던 기억이 났는데 대체적으로 다이아몬드 호텔 보다는 떨어지더군요.
그렇게 호텔에 도착하자마자 여기 직원분들과 상의 할게 있다는 핑계를 대고
아내를 2시간 동안 팽개쳐 놓고 카지노로 갔습니다.
강랜 보다는 시설이 화려하지 않고 평범해 보이더라고요.
그래도 강랜이 시설이 좋다고는 하나 필리핀이 훨 조용하고 사람한테 치이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미리 준비한 20만 페소 정도로 게임을 시작 했습니다.
첫날이기도 하고 해서 처음엔 조금씩 베팅을 하다 그림도 좋고 해서 조금씩 베팅을 늘려서 했죠,
그리고 강랜처럼 눈치 보며 베팅 하지 않아 좋았고 필리핀은 여러구에 베팅이 가능하더라고요.
카드를 직접 뒤집으니 그게 또 은근히 쬐는 맛이 있더라구요.
그림도 무난하게 나오니 좀 땄습니다. 10만 페소 정도 따고 호텔로 올라갔습니다.
좋은 기분으로 올라갔는데 아내가 도끼눈을 뜨고 절 기다리고 있더라구요.
그리고 욕 바가지로 먹었습니다. 
잠깐만 얘기하고 온다는 사람이 두시간이나 있었으니 욕먹어도 싸죠 ^^ 
그리고 솔직히 아내한테 이실직고 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래도 그나마 돈이라도 땄으니 침대에서 잠이라도 재워주더라구요 ^^
다음날 일어나서 아내와 신혼때를 생각하며 쇼핑도 하고 마사지도 받았습니다.
그러고 나서 오붓하게 식사도 하고 오랜만에 분위기좀 내고 왔습니다.
저녘때쯤 다시 호텔로 왔는데 별로 할게 없더라구요.
어떻게든 아내를 뗘놓고 카지노로 갈려니 도저히 답이 안나오더라구요.
결국 아내를 데리고 카지노로 갈수밖에 없는 상황이 나오네요.
아내가 옆에 있으니 눈치도 보이고 베팅도 제대로 할수가 없었습니다.
숨겨논 비상금 걸릴까봐 돈도 제대로 꺼내 놓지도 못하고 
아주 최악의 상황이 되버리더라구요.
그렇게 아내의 감시아닌 감시 속에 게임을 하니 게임이 풀릴리가 없더라고요
그렇게 세시간 정도 게임을 하고 있으니 아내가 그만하고 가자고 성화네요.
끝까지 버티고 앉아 있으니 결국 아내가 성질을 내며 두손들고 방으로 올라가더군요
아내한텐 미안하긴 했지만 저에겐 기회가 온거죠 
드디어 본격적인 게임이 시작 됐고 그렇게 몇슈를 진행하니 어느정도 돈이 오르기 시작 합니다.
오늘도 대체로 무난한 그림을 만나니 시드머니에서 두배 만들고 일어 섰습니다.
방에 올라가니 아내가 많이 화가 났던지 아는체도 안하고 등돌리고 있더라고요
온갖 애교와 갖은 아부에도 꿈쩍도 안하더라구요.
결국 더이상 필리핀에서 게임 안하기로 하고 겨우 평화 협정을 맺고 잠들수 있었네요.
벗뜨 남은 일정동안 게임을 못한다고 생각하니 처량해 지더군요
결국 필리핀에 남아 있는 기간동안 게임도 못하고 아내한테 봉사만 하다온 필리핀 일정이네요.
특별하진 않은 후기지만 처음 해외에 나가 카지노에 가본 소감 적어봤습니다.
이번에 크게 느낀거지만 다음에는 아내없이 혼자 와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님들도 건승하시고 아내는 집에 잠시 두셔야 게임 제대로 하실수 있다는걸 명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