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출정후기 [필리핀 카지노]

posted Jun 19,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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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날 저녘 비행기로 필리핀 공항에 도착, 밤인데도 불구하고 열기가 느껴지더군요.
공항에 도착하니 에이전트의 안내를 받아 파빌리온 호텔로 이동
짐을 풀고 바로 카지노로 향했습니다.
이번이 두번째 찾은 필리핀 행이지만 아직은 좀 낯설은 분위기에 적응이 안되네요
지난번 출정은 친구따라 왔기에 필리핀이 어떤덴가 간만보기 위해 왔었기에
이번 출정은 제대로 게임 해보려고 들어 왔습니다.
처음 왔을때는 하얏트랑 파빌리온에서 게임하고 주로 하얏트에서 게임했었는데
이번에는 쭉 파빌리온에서 할 게획이었습니다.
하얏트가 시설은 좀 나았으나 옆에서 왜이리 귀찮게 하는 사람들이 많았는지 
시설은 좀 오래되고 떨어지긴해도 조용히 게임하기에는 파빌리온이 더 낳더군요.
테이블을 고르고 게임시작 처음엔 장난식으로 베팅하다 가랑비에 옷 젖는다고 돈이 빠지더군요.
정신차리고 테이블을 옮겨 게임하려고 다른 테이블을 찾던중 
저쪽 테이블에서 필리핀 친구가 게임하는데 시끌벅적하게 게임하더라구요
좀 뚱뚱한 친구였는데 자기가 바카라 킹이라며 게임 참 재밌게 하더군요
옆에 앉아 게임을 하는데 이친구 베팅도 좋고 다른사람을 웃길줄도 알고 게임을 재밌게 풀어가더라구요
옆에서 몇판 지켜보다가 뱅커에 줄이 3개 내리길래 뱅커승 또 뱅커에 배팅 승 6개 까지 내리고 꺽이네요
우리의 바카라 킹은 처음부터 먹은지라 더욱 목소리가 커져가며 신났군요.
그렇게 첫날은 바카라 킹 덕분에 재밌게 게임하고 좀 승하고 일어 났습니다.
둘째날 셋째날도 무리하지 않고 천천히 게임 하니 크게 따지는 못했지만 적당히 승하고 있었습니다.
세쨋날은 집으로 돌아가는 날이기도 하고 이겨논 돈이 있었기에 
과감하게 베팅 해보자는 맘에 베팅을 올려 게임을 하기로 하고 게임 시작.
일단 이겨논 돈이 있으니 맘 편하게 게임을 진행. 
그림이 좀 보이 더라구요 그렇게 두시간 정도 게임이 진행되니 시작한 돈의 두배가 되있더군요
더 딸수 있다는 욕심이 나더군요. 
그렇게 게임이 진행되고 딸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으니 그때부터 칩이 쌓이기 시작하네요.
비행기 시간도 다가오고 해서 게임을 접으니 130만 페소 정도 만들었더군요.
한 3000만원 정도 좀 넘는 돈이니 이번 출정은 성공이네요.
3000만을 송금하고 남은 돈으로 비행 시간이나 때우자는 맘에 블랙잭 테이블에 앉아 시간 때우다 왔네요.
조만간 또 출정을 준비 하고 있지만
다른 분들도 카지노에 가셔서 흥분만 안하시면 다들 따실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흥분하지 마시고 다들 건승하고 오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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