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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바람이 불었나 인터넷에 필리핀 에이젼시 광고를 보고 이틀후 무작정 필리핀으로 출발하였습니다.

두근거리는 가슴을 안고 호텔방에 짐풀자마자 호텔에 있는 카지노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평일이라 그런가? 사람들이 많지 않더군요
딜러들이 눈 동그랗게 뜨고 오는 손님들을 호객행위라도 하듯 눈길을 주네요... 와서 한판 하시라고...
좀 둘러보다 눈이 이쁘장한 딜러발견, 눈이 마주치니 한번 웃어 주시네요, 아유 귀여운 것
낼름 앉아서 딜러와 1:1로 붙어 봅니다.
혼자 게임하니 게임 돌아가는 속도가 장난이 아니여서 정신이 없네요
바카라를 얼마 하지도 않은 놈이 무작정 남의 돈 따먹으러 간다고 해서 하늘이 노하셨나
결국 앉은지 1시간 정도 되니 가지고 간돈 다 오링 났습니다.
결국 남은 것은 패배의 절망감과 아쉬워 하는듯한 우리 이쁘장한 언냐의 눈빛뿐이 없네여
시드머니 500정도 시작했는데 오링당하구 현금카드가 해외 인출이 된다는 말에 바로 달려 갑니다.
인출기로 가는 동안에도 마인드 컨트롤 합니다. 넌 할수있다~ 넌 할수있다~
인출기에서 500을 찾아 다시 도전하러 갑니다.
테이블을 찾아 돌아다니는데 아까 그 이쁘장한 딜러가 눈빛을 줍니다 이리오라고 
뒤도 안돌아 보고 생을 깝니다. 저거이 눈빛은 메두사의 눈빛이라 생각을 합니다. 걸리면 죽는다~
아까의 패배로 게임을 혼자 하니 너무 게임이 빨리 진행되어 정신을 못차린 기억이 나기에
사람들이 제일 많은 곳으로 가서 앉습니다. 바로 다시 일어 납니다.
분위기가 살벌합니다 아마두 좀 잃은 것 같더군요 
돈 잃고 있는데 힘을 보테줄 필요가 없을거 같은 생각을 해봅니다. 당연하지~
이리 저리 둘러보다 한국 사람들 게임하는 곳에 엉덩일 붙이고 앉아 봅니다.
그러고 한마디 '한국 분이세요? 좀 따셨어요?'
바로 호응오네요 다들 좀 땄다고들 하시네요. 
일단 친해질 필요가 있다고 판단하여 주저리주저리 떠들어 댑니다.
게임 잘 모르니 많은 가르침 부탁한다고...
다들 너무 잘 챙겨 주시네요. 옆에서는 에이젼트가 목이 터져라 픽쳐픽쳐하고 소리치고 있네요.
다행히도 그림 나와 주십니다. 
분위기가 저희쪽으로 타니 좀 올라간다 싶을때 옆에 한국분들 나가신다고 하시네요
전 잡아 봅니다. 완강하십니다. 술한잔 하러 가는데 같이 가자고 하싶니다.
제가 술만 먹으면 온몸이 뻘개지고 호흡이 가빠지며 이성에 줄을 놓기에 거절을 하고 
또 다시 혼자 고독의 세계로 돌아 갑니다. 다행히 옆에 에이젼트가 있어서 그나마 위안이 됩니다.
그렇게 게임이 진행되고 또다시 에이젼트 옆에서 픽쳐픽쳐 소리치며 응원을 합니다.
그러고 테이블이 이기나 에이젼트 손바닥이 이기나 연구중인거 같습니다.
테이블을 쳐대는데 저같으면 아파서 엄두도 못낼정도로 패대기 치네여 참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문득 에이젼트 할라면 목이랑 손바닥이 강해야 겠구나  그런 생각이 드네요.
그렇게 에이젼트랑 머리를 싸매며 게임을 해서 300정도 복구하고 게임 접습니다.
다음날 아니지 새벽에 게임 끝내고 올라갔으니 오늘 다시 카지노로 와서 설욕전을 벌일니다.
올라갔다 내려갔다 롤러코스터 타고 있네요. 
그렇게 신나게 롤러 코스터를 타고 있으니 오후쯤 되서 어제 그분들 게임하러 내려 오셨네요
어제 같이 게임했던 사이라고 인사를 나누며 또 같이 게임하기 시작,
이제 같이 롤러코스터 타고 있습니다....
어제 술들을 과음을 하셨나 영 어제처럼 플레이를 못하시네요. 
하두 롤러코스터를 타니 이제 어지럽습니다.
이제 내려야겠다 생각하고 오늘은 여기서 접습니다.
당연히 조금 올라갔을때 접습니다. 
그러고 맞은 셋째날 집으로 돌아가는 날이기에 조금은 조급해 지네요 아직 150정도 빠진 상태
어제 그렇게 많이 탔던 롤러코스터를 또 타고 있습니다.
바카라 게임이 어렵다는걸 다시 한번 느끼네요.
올라갈때 잘올라가다 내려갈때 더 잘내려가고...
따지를 못하고 있으니 에이젼트가 더 미안해 합니다.
결국 비행기 시간 다가오고 베팅을 높여 봅니다. 
베팅이 높아지니 오르락 내리락 하는 크기가 더 커지기 시작... 
그렇게 게임이 진행되다 좋은 그림만나 다행히 본번은 찾고 본전에서 조금 올라 왔습니다.
이러다 또 내려갈거 같아 게임 접고 비행기 시간 기다리다 집으로 돌아 옵니다.
무턱대고 다녀온 필리핀 행에서 남은거라곤 피로한 몸과 발리 가방, 구두 한켤레 밖에 없는 여행이네요.

이번 후기도 처음에 에이젼트 한테 부탁 받았을때 별 생각이 없다가 
그래도 저 때문에 고생한걸 생각하니 부탁을 안 들어 줄수 밖에 없더라구여.
나름 이번 여행에 대해 재밌게 써볼라고 노력은 했는데 다른분들이 어떻게 잘읽어 주실지....
그랴도 허접한 후기 재미있게 읽어 주시고 모두들 돈많이 따셔서 부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