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3일 필리핀카지노 여행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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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갔다오고 올해 첨으로 필리핀카지노를 다녀왔네요.일년이 넘었네요 ㅎㅎ

작년 가을에 갔었으니... 이리저리 일에 치이느라 쉬지도 못하다가 여유가 생겨 갔는데 역시나 ~

간만에 가도 방갑게 반겨주는 해피 Nine 직원분들이 계시더라구요 ㅎ

들뜬마음과 기분좋은 휴식을 취하라는 뜻인지는 모르겠으나 이번에도 크겐 아니지만

조금 이기고 기분좋게 귀국했네요.

원래 필리핀카지노를 갈땐 그냥 관광겸 겸사겸사 다녀왔었는데

이번엔 일정이 워낙 짧아서 그냥 게임만 즐기다 왔습니다.

저녁에는 근처로 잠깐 놀러도 가긴갔죠 ㅋㅋ 오랜만에 출정이라 그런지 첨엔 살짝 ~

안풀려서 답답하기도 했는데 천천히 ~ 차분하게 풀어나가니깐 점점 페이스를 찾더라구요.

이틀째에는 스파랑 마사지도 받고 저녁쯤에야 필리핀카지노로 다시 들어갔는데

첫째날에 못뵈었던 한구굽ㄴ들도 몇분 계시는것 같더라구요.

적당한 자리에 앉아서 게임을 하고 ~ 스파를 해서 엔돌핀이 돌아서 그런가..

약간 지더라도 기분은 썩 나쁘진 않았습니다.

확실히 욕심만 안부리면 크게 잃을일은 절대로 없는것 같네요 ㅎㅎ

해피 Nine직원분들도 옆에서 페이스조절을 해주셔서 너무 도움되구요.

올해 가기전에 한번더 갈까 하는데 그땐 일주일정도 다녀와야네요 ㅋㅋ

언넝 시간이 흘렀으면~ 합니다 ㅎㅎ

어차피뭐 왔다갔따 할때도 해피 Nine에서 항공권이랑 호텔까지 해주시니 번거롭지도 않구..

그땐 너무 게임만 하지말고 설렁설렁 쉬면서 스쿠버도 할까 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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